삼달리 녹색요정 달리입니다.
다들 요즘 뭐하고 사시나요? 저는 며칠 전에 한 100평되는 밭에 보리랑 밀 심었어요. 100% 인간 노동력으로요. 손바닥만한 밭에 나온 거라 내년 6월 어떻게 추수할까 막막하네요. 대부분 몇 톤 씩 농사 짓는데 이런 코딱지 만한 농사는 별 방법이 없네요. 손으로 털수 밖에 ㅋㅋ
갱
저는 오늘 평소 흠모하던 만화가를 만나 열심히 수다 떨었어요! 파주에 왔는데요. 서울보다 훨씬 여유롭게 아이와 놀면서 대화했어요. 제주에서 느낄 수 있는 여유도 여기와 비슷할까 싶네요.
저는 오늘 평소 흠모하던 만화가를 만나 열심히 수다 떨었어요! 파주에 왔는데요. 서울보다 훨씬 여유롭게 아이와 놀면서 대화했어요. 제주에서 느낄 수 있는 여유도 여기와 비슷할까 싶네요.
갱
그나저나 100평 밭인데 손바닥만하다니... 농사는 증말 엄청 대단한 일인 것 같아요!
그나저나 100평 밭인데 손바닥만하다니... 농사는 증말 엄청 대단한 일인 것 같아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