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수요일에 @나무영 님과 함께 부산 독립러분들 만나고 왔어요.
독립러로 지내시던 분들이 모인 협동조합 '리워크'에서, 부산에 있는 독립러를 모아보려고 6번의 모임을 기획하셨대요. 마치 저희가 처음에 무작정 만나보자고 해서 만났던 것 처럼요.
김해에서 독립러 6년 하신 분, 20년째 독립러인 무용가 분, 아침에는 택배일을 하고 오후에는 글을 쓰는 투잡 작가님 등.. 좋은 분들 뵙고 따뜻한 기운 가득 얻어 왔어요. 1년 후엔 이 분들이 계속 만나고 있을지, 만나서 어떤 시너지를 내고 계실지 너무 궁금해 져요.
거기서 쓰신 후기 링크합니다.
일교차 줄이기 프로젝트
[지금은 독립활동가의 시대 _독립러 시대에 대처하는 방법]
: 첫만남 넘 즐거웠습니다.
지난 5월16일 억수같이 오는 비를 뚫고 서로를 확인하고 지지하기 위해 멋진 독립러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.
❝어떤 분들이 오셨나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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씽
“일교차 줄이기 프로젝트”란 이름 재밌군요! 소식 공유 감사합니닷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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